생각을 디자인하라 ‘Designed by K’

 

기아자동차는 2014년부터 ‘Designed by K’라는 슬로건 아래 컬쳐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디자인하다]라는 새로운 테마로 2015년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주력 차량인 K7, K3를 앞세워 각각 관념을 깨는 앞선 생각으로 남다른 실천을 하는 사람들을 모델로 하여 기아자동차의 생각을 전달하였습니다. K7의 모델은 재능기부를 시행하고 있는 서울대병원 윤창환박사가 K3는 청각장애를 딛고 디자이너가 된 강성도씨로, 앞선 행동이 만들어내는 1초의 변화와 장애를 딛고 도전하는 행동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시도들을 보여주었습니다.

펜타브리드와 기아자동차는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윤창환 박사의 재능기부를 도와 소외된 심장병 환우들을 도울 수 있는 K7 도네이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디자이너 강성도씨와 함께 젊은 생각을 일깨워주는 키워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behind story 손호연 수석, 허은영책임, 박승열 선임, 유호상 사원 사진

 

손호연 수석 

실제 제작 기간이 확보가 많이 되지 않아 야근과 철야를 많이 했지만, 그래도 평일 열심히 달린 덕에 주말 근무는 많이 피할 수 있었다.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K3, K7의 심볼을 제작하여 광고물 사용은 물론 오프라인 제작물에도 사용이 되었다.?

 

허은영 책임 

조금 더 효과적인 사이트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회의를 거치며 머리를 맞대고 논의한 끝에 신선하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제안되었다. 조금 더 쉽게 빠르게 구현되어야 한다는 압박 아래, 일정에 맞춰 보완하고 또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힘들게 인터렉션을 구현하며 함께 고생해준 TFT팀 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박승열 선임 

KIA의 K series 자동차 디자인을 하면서 짧은 기간 동안 바로 제작/적용 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힘들었지만, TFT와 함께 왁자지껄 이야기 하면서 힘든 부분도 해결해 나갈 수 있었고, 그로 인해 무사히 제작 완료 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이다.?

 

유호상 사원 

제안 및 구축 단계부터 운영까지 진행한 것이 이번 K시리즈 캠페인이 처음이다. 그래서 더 정이 가는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빡빡한 스케줄 & 무한 수 작업에도 불구하고, 팀장님을 비롯한 디자이너 두 분들과 즐겁게 웃으며 일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좋은 기억! 기아 TFT, 고맙습니다!


mem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