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d by K’ 컬처 콘텐츠 마케팅의 시작 

기아자동차는 기존 커뮤니케이션 방식에서 벗어나, Designed by K라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K-series 문화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K-series 브랜드 프로모션은 K7, K5, K3 차종을 대상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접근하면서 자연스럽게 Designed by K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USP와 드라이빙 퍼포먼스 중심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타깃군의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컬처 콘텐츠 커뮤니케이션을 채택, 차종별로 Gentleman, Professional, Smartest라는 키워드로 각각의 타깃층에 접근하여 문화를 선도하고자 합니다. 촬영도 자동차 중심이 아니라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유명 스타일리스트인 최혜련 실장과 국내 잡지 편집장 및 피처에디터들을 섭외하여 콘텐츠를 만드는 등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고 선망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담았습니다. 기아자동차 K-series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니크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시도하는 첫 단계입니다. 여러분도 Gentleman, Professional, Smartest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세요.

 
 
 
  

손호연 팀장


김기범 선임


함복설 책임


최준홍 실장

 

손호연 팀장

접하기 어렵던 스타일리스트, 편집장들과의 작업이 즐거웠고, 고객사가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TVC 제작예산 중 일부가 온라인으로 전환되었던 일도 기억에 남습니다. 막 오픈했으니, 더욱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김기범 선임

다섯 번의 촬영과 50여 개 에디터 편집과 수정을 거쳐 오픈... 비하인드 스토리에는 다 담을 수 없는 네버 엔딩 스토리가 가득한 캠페인으로 기억될 듯 합니다.

 

함복설 책임

K-series가 추구하는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자체적으로 여러 번 수정한 결과, 최종 광고주에게 보고했을 때 반응이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최준홍 실장

뷰티칼럼리스트로 오래 활동한 더스프링 최승주 대표님께서 에디터와 스타일리스트 섭외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온오프라인 Co-work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에 IS부서와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