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와 엔피가 합병법인 사명을 ‘컴투스엔’으로 정하고 합병 절차를 본격화한다.
2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양사는 오는 6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계약 승인 안건을 상정한다.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합병법인 사명도 ‘컴투스엔’으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합병은 엔피가 위지윅스튜디오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후 엔피가 존속회사로 남고 위지윅스튜디오는 소멸한다. 양사는 모두 코스닥 상장사다.
합병비율은 엔피 1주당 위지윅스튜디오 0.5774514주이며, 합병가액은 엔피 778원, 위지윅스튜디오 449원으로 산정됐다. 위지윅스튜디오 주주에게는 보통주 1주당 엔피 보통주 0.5774514주가 배정된다.
새 사명인 컴투스엔의 ‘N’은 이야기(Narrative), 연결(Network), 가능성(Next)을 의미한다. 회사 측은 콘텐츠 IP와 차세대 기술, 글로벌 사업 역량을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합병법인은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유통, 마케팅, 수익화까지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IP 중심의 수익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가 보유한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 공정 효율화와 기술 사업 고도화, 신규 서비스 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합병 과정에서 주주가치 보호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약 914만 주 규모의 자사주 소각도 함께 추진한다. 양사는 공시를 통해 “본건 합병은 콘텐츠 제작, 기술 및 마케팅 역량의 통합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통합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위지윅스튜디오와 엔피 관계자는 “양사의 합병을 통해 고도화된 기술력과 콘텐츠 역량을 결합해 합병법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성과 기업가치를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