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크로스 이바자, 푸르메재단과 함께 ‘7인의 히어로즈 바자’ 27일부터 시작

-온라인 기부 바자 쇼핑몰 이바자 통해 장애어린이 재활치료기금 마련 바자회 실시
-재단 기부자인 이근호·장현수·나성범·나성용·한송이·양효진 선수와 가수 션이 소장품 기부

 


 

펜타브리드의 자회사 펜타크로스(대표 박태희)가 푸르메재단과 온라인 기부 바자 쇼핑몰 이바자에서 ‘푸르메 히어로즈 바자’를 10월 2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단 기부자인 축구 이근호·장현수 선수, 야구 나성범·나성용 선수, 배구 한송이·양효진 선수와 가수 션이 ‘푸르메 히어로즈’로 뭉쳤다. 소장품 판매 수익금 전액은 푸르메재단에 전액 기부되어 장애어린이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리우올림픽 축구대표팀 주장이었던 장현수 선수는 사인 유니폼과 축구공을, 이근호 선수는 자신의 축구화와 유니폼을 기증하는 등 참여 선수 모두 자신만의 애장품을 기꺼이 내놓았으며, 푸르메재단 홍보대사이자 철인 3종 경기 선수인 가수 션은 아끼는 운동화와 소장품 등을 기증했다.

참여 선수들은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을 기부하며 푸르메재단과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기부자들이다. 이근호 선수는 매년 축구 꿈나무와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수천만원을 기부하고 있고, 장현수 선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모임 ‘더미라클스’ 회원으로 뒤에서 묵묵히 장애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푸르메재단의 대표 모금캠페인 ‘만원의 기적’을 시작한 가수 션은 6억원의 기부에 더해 콘서트·강연·마라톤·철인3종 경기 등 100여 개의 자선행사로 수천 명의 기부를 이끌어냈다. 한송이 선수는 매년 ‘만원의 기적’ 캠페인 기부는 물론 많은 선수들의 기부를 독려하고 있으며, 양효진 선수는 한송이 선수의 소개로 ‘만원의 기적’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나성범 선수와 나성용 선수는 안타를 칠 때마다 적립금을 기부하고 있다.

박태희 펜타크로스 대표는 “푸르메재단과 함께 뜻 깊은 자선바자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푸르메 히어로즈 바자’가 장애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라고, 이들이 당당히 자립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 개선에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인간은 공헌감을 느낄 때 큰 행복감을 느낀다.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이번 바자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펜타크로스 이바자 소개>
펜타크로스는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임팩티브컴퍼니 펜타브리드의 자회사다. 공유공존 가치 비즈니스를 펼쳐가기 위해 출범한 공유생활문화기업으로 최근 365 열린 바자를 즐길 수 있는 이바자(EBAZAR) 런칭해 다양한 자선바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바자는 소비자에게는 쇼핑하고 기부하는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 NGO와 공정무역과 같은 사회 단체들의 자생적 지속성장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