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펜타브리드의 승리를 부르는 선발선수 위닝일레븐이 모였습니다.
앗. 그런데 이번 기수...정말.. 우중충하게 남자밖에 없네요 ㅎㅎ
하지만 밝은 성격의 소유자들이 많으셔서 전혀 어색함이 없었답니다!
첫 째날 돌아가며 상큼하게 자기소개를 하고, 위닝일레븐 만의 조별 대화 시간이 이어졌어요.
(남자들이 더 수다쟁이들 이라는..ㅋㅋ)
조 이름도 정하고, 자신만의 페이지를 만드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소개 페이지들은 1층 사내 게시판에 부착 될 예정이에요^^
위닝일레븐이라 그런가...뭔가 묘..하게 잔디밭 회의실과 잘 어울리지 않나요?ㅎㅎ
이렇게 조별 활동이 끝난 후 맛있는 도시락을 함께 먹은 후, 1일차 일정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일차에는 각 그룹장님의 그룹 소개가 이어졌어요~~
오전 그룹소개 시간이 끝나고~~ 근처 순두부 맛집에 가서 첫 날에 이어진 폭풍 수다를 이어갔다는 후문이...ㅋㅋ
아침마다 이렇게 교육 동영상도 시청하고..
3일차에는 간단한 시험도 치뤘답니다 ㅎㅎ
AMG CR팀에 한희석 선임이 가장 고득점을 해서 상품권을 받으셨구요 ㅎㅎ
MVP로는 AMG MC에 박성준 사원이 뽑혔습니다ㅎㅎ
이번 기수에는 광고마케팅본부 분들의 활약이 돋보였네요
이어진 대표님과의 시간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대표님이 주신 뜻깊은 책선물도 받았어요!
책들고 기념샷!! 앗, 우중충했던 남사우 사이에 꽃같은 여사우 두분이 함께 참석해주셨습니다 ㅎㅎ
(갑자기 왠지 표정들이 더 밝아보이죠?ㅎㅎ)
DI 사업본부에 김희수 사원과 조효미 사원이 업무로 인해 뒤늦게 합류 해 주셨답니다 ㅎㅎ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오리엔테이션의 하이라이트는 함께 어울리기겠죠?ㅎㅎ
분위기 좋은 곳에서 저녁식사도 함께하고, 작업의 정석이라는 연극도 보면서
좀 더 단결력을 다지는 위닝일레븐이었습니다.
여러분 공격준비 되셨죠?!! 펜타브리드의 승리를 위해! 위닝일레븐 선수들 지금부터 출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