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진행한 펜타브리드의 신규입사자 오리엔테이션이 2014년부터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경력이나 직책과 관계없이 비슷한 시기에 신규입사한 펜타브리더들을 위한 유쾌한 회사생활 적응 가이드 ‘Tour de Bleu’의 첫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news
 

웰컴 투 펜타브리드, 웰컴 뚜르 드 블루!

낯선 회사에 첫발을 내딛은 신규직원들은 경력이나 직급을 막론하고 어색하기 마련이죠. 본인의 끼와 친화력을 의도치 않게 숨기기 쉽습니다. 펜타브리드는 신규입사자들이 펜타브리더로서 좀 더 빨리 적응하고 다른 직원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오리엔테이션을 선보입니다.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스탬프 투어 형식의 체험형 오리엔테이션으로 전환하여, 스스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2주간의 사내 투어 및 회사생활 적응 프로그램 ‘뚜르 드 블루’가 진행 중입니다.
 

 
 

2주간의 스탬프 투어

‘뚜르 드 블루’에 참가하는 신규직원들은 1일 1개의 Mission을 원칙으로, 총 10개의 미션 (5일씩 2주간)을 부여받습니다. “펜타브리드 커뮤니티 ‘SEXY ME’에 자기소개를 하고 좋아요를 받으시오.”, “헬스키핑 서비스를 받아보시오”, “펜타브리드에 관한 퀴즈를 푸시오”, “멘토와 함께 살파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시오” 등 펜타브리드만의 문화, 공간, 복지 서비스 등을 체험하고 구성원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관련 담당자 등에게 스탬프를 받게 되며, 대표님과 문화활동 및 저녁식사를 함께 즐기는 ‘윈윈 크로스데이’로 미션이 종료됩니다.
‘뚜르 드 블루’는 사내 곳곳을 돌아보고, 하나하나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직원들과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지루하고 뻔한 오리엔테이션이 아닌, 기업을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여정입니다. 커뮤니티 자기소개에서 드러나는 참가자들의 개성에 많은 직원이 관심을 보였고, 체험을 통해 헬스키핑과 라이브러리 등의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하게 되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