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MG 본부 DI 부서에 디자이너로 입사하게 된 민정식입니다 !

'정식'이란 이름으로 살아오면서 중고등학교 수학시간에 다양한 난재(?)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많은 분들이 식당에서 불러주시고 있습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빠른 88년생으로 '빠른' 덕택에 DI부서에서 현재 족보 브레이커로 활동을 하고 있구요-

고향은 대전이고 떠나온지 조금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은 서울이 너무나 낯설고 어색합니다. 그래서 매 주말마다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열심히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방황을 하시는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큰 계시를 부탁드립니다 !

좋아하는 취미는 다큐멘터리, 음악, 유럽, 저예산 영화들을 몰아서 보는 것이구요. 
즐겨하는 취미로는 출사와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해 졸업을 하면서 DI부서 분들께서 캘리그래피 펜을 선물로 주셔서 덕분에 글쓰기에 조금 더 심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성격은 다소 조용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마음 속 한켠에 강한 (돌)아이가 있어서 귀하다는 남자 디자이너 사원이라고 하시는데 걱정이 많이 되내요. 펜타의 모든 분들과 커피 한잔 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

(조용히 마음 속 아이를 품은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모두 좋은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