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지구를 살리는 펜타 리더들의 임팩트 바자 그 후… 2016 송년 임팩트 바자 성공적 개최 +기부왕 인터뷰

 

펜타기부왕국으로 변신한 연주역 내부

 

펜타브리드는 이바자와 함께 지난12월 29일 9호선 언주역 내에서 '기부왕국'을 테마로 한 오픈 바자를 성황리에 마쳤다. 펜타브리드의 그룹별 색깔과 아이디어가 물씬 담긴 크리에이티브한 바자회 운영 결과 총 500여만원이 모였으며, 수익금 전액은 '동방사회복지회'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날개달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등에 나누어 기부될 예정이다. 

 

직접 판매에 나선 박태희 대표리더와 펜타브리더들 / 끊임없는 구매와 기부행렬

 

박태희 대표리더는 '리더과 방문객들의 기부 본능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펜타브리드와 함께하는 다양한 유통 및 파트너 브랜드들과 리더들의 개인 기부로 기대 이상의 결과를 창출했다. 이번 임팩트 바자로 나눔과 공존 비즈니스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과 목표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메트로 9호선 관계자, 세이브더칠드런, 파트너사, NGO 등 함께해 준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언주역 송년 임팩트 바자 행사 스케치]

 

 

지구를 살리는 펜타 리더들, 2016년 연말은 가슴까지 훈훈한 송년 임팩트 바자를 진행했습니다.

그간 해 온 작은 기부활동들을 하나로 연결해 보자는 의미로 12월 29일 9호선 언주역 내 '기부왕국'을 세웠는데요.

 

 

대표리더님 이하 모든 리더들은 아침 일찍부터 기부왕국 셋팅을 시작했고, 판매와 홍보에도 적극 참여해 기부바자의 열기를 높였습니다. 

 

정상판매가 8만원~10여만원대 아티스트신발 버켓핏은, 이날 하루 기부하는 맘으로 3만원에 특별 판매했다는 사실!

 


 

잡스 등 파트너사의 기부품, 와이아이씨컴퍼니에서 내놓은 각종 명품들과 버켓핏 정상 상품, 백화점 반품 상품, 공항에서 압수된 대량의 고퀄리티 생활용품과 화장품들, 리더들이 내놓은 다양한 종류의 기부품 등 누구나 탐낼만한 제품을 국내 최저가? 아니 아니 정말 말도 안돼는 저렴한 금액에 판매했답니다. 참고로 대표리더님께서 내 놓으신 희소성 있는 제품들 80~90% 할인으로 완판 기록! (이건 정말이지 펜타가 작정하고 퍼주기 위한 바자 행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기부왕국은 10시 공식 오픈 전부터, 거저 득템이나 다름없는 기부품을 구매하려는 방문객들의 행렬로 끊임이 없었습니다.

조기 조~ 개주인 모자쓰신 리더님은 6시간만에 70% 이상 할인 적용된 제이디버그 자전거 100여를 판매로 이끈 숨은 마케터이자 및 화장품 완판 기록을 세운 기부왕국의 히로인이십니다.

 

기부왕국 홍보대사 삐뿔즈도 함께 해 주었어요! 송년회에서 신곡을 발표하신 펜타 연예인 김재현 리더님, 삐뿔즈 케어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을 진행중인 NGO, 세이브더칠드런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기부왕국에 발을 들인 이상 작은 행복 하나라도 발견해 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100% 당첨 이벤트! 
1000원을 기부하면 꽉 없는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이벤트였는데, 여기서 어마어마한 기부금이 모여졌다는 사실~

참가자 분들의 숨은 기부본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지게 준비 잘 하고 조기 완판도 기록한 SMG, 포즈도 오지다 오져~


펜타브리드의 그룹별 색깔과 아이디어가 듬뿍 담긴 바자회는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되었답니다.


 

임팩트 바자 결과, 기대 이상의 금액인 약 5백 여 만원이 모아졌습니다. 수익금은 전액 동방사회복지회‘타이니씨드’, ‘날개 달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등에 나누어 기부할 예정입니다. 미 판매된 제품은 현재 자사 비즈니스인 ‘국내 유일 온라인 기부 바자 쇼핑몰, 이바자’에서 판매 중이니, 쇼핑 기부에 관심있는 분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기부하고 쇼핑_이바자>

http://ebazar.kr/

 

펜타 임팩트 바자에 함께 해 주신 지하철 9호선 관계자님들, 세이브더칠드런과 많은 NGO, 파트너사와 방문고객님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연말 바쁜 와중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부행사에 참여해 주신 펜타브리더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눈 것 이상으로 큰 행복 깃드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송년 임팩트 바자 기부왕 미니 인터뷰>

조기완판기록!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임팩트바자 완판 그룹 SMG 고성령 리더, 제이디버그 자전거 하루 만에 100여대 판매 언주역 임팩트 바자 화장품 매대 완판 기록 숨은 기부왕 Pentacross 전선영 리더, 이 길로 장사해도 되겠어~! 판매본능 HMG 박솔지 리더, 유니크 디자이너 청바지 20벌 기부 펜타 정우성 CMG 홍민규 본부리더, 숨은 열정과 추진력에 저도 놀랐어요. 불가능이 뭐예요? DMG 한자영 리더

 

 

조기완판기록!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임팩트바자 완판 그룹 SMG 고성령 리더 

행사의 PM으로서 걱정이 많았으나(난 고 2때부터 수학을 포기한 사람), 정산 시 총 합계금액 오차 0원일때의 희열이란! 꼼꼼하게 챙겨주신 판매조 리더님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ㅜㅜ.

촉박한 시간에 SMG 부스 디자인을 완벽하게 책임져 준 CL 리더님들과, 테이블 데코 작업지시서를 손수 남겨준 박진서 리더님, 이른 시간부터 나와서 부스정리 도와준 이정구, 이예은, 홍기현, 김연권, 김소은 리더와 진석만 그룹리더님… 열정적으로 완판에 힘쓰신 SMG 모든 리더님들 정말 짱이세요! 

 

제이디버그 자전거 하루 만에 100여대 판매

언주역 임팩트 바자 화장품 매대 완판 기록

숨은 기부왕 Pentacross 전선영 리더 

옆에서 혼자 고생하는 리더를 보고, 제품을 좋아할만한 커뮤니티에 홍보글을 만들어 조용히 게시했는데

http://cafe.naver.com/hotellife/941482, 6시간만에 100대 이상이 판매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1톤 트럭으로 자전거가 오기 시작하는데, 작은 영향력을 미친 것 같아 기뻤어요. 하지만 너무 많이 판매되어 또 고생하는 담당 리더님을 보고, 홍보를 자제해야겠구나 느꼈습니다. ㅎㅎ 언주역 바자 땐 제가 워낙 화장품이나 향수류를 좋아해 온갖 정보와 지식을 동원해 팔았는데, 완판에 전액기부라 더 뿌듯해요.

 

이 길로 장사해도 되겠어~!

판매본능 HMG 박솔지 리더 

기부왕국 오픈 전부터 방문객들이 우르르 몰려와 깜짝 놀랐습니다. 언주역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지 처음 알았어요.ㅎㅎ 물건 팔아본 경험도 처음이었는데, 준비한 것들이 하나씩 팔릴 때마다 뿌듯했습니다. 원하는 물건 원하는 가격에 가져가실 수 있게 팍팍 깎아주는 저를 발견! 아무래도 장사 체질인가봐요 저. ㅋㅋ 아니아니 말아먹을라나? ㅋㅋ 암튼 뭐 수익금이 전액 기부된다니 마음이 뭉클해요. 

 

유니크 디자이너 청바지 20벌 기부

펜타 정우성 CMG 홍민규 본부리더 

운동으로 살을 빼다 보니 몸에 맞지 않는 청바지가 많아, 이번 바자를 기회로 몽땅 내놓았는데, 생각보다 잘 팔려서 기분이 좋았어요. 사실 임팩트 바자, 이 정도로 잘될 줄 몰랐는데 전사와 그룹이 하나되어 전략적으로 준비를 잘 한 것도 있지만, 모두가 진심으로 즐겼기에 대박 난 것 같아요. 특히 바쁜 와중에도 꼼꼼하게 관리 잘해준 연주리더 고생 많았어요. 주기적으로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따뜻한 행사였어요. 참 기부왕으로 뽑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은 몇 장의 청바지는 리더님들께 기부할게요! 누구라도 가져가세요ㅎㅎ 

 

숨은 열정과 추진력에 저도 놀랐어요.

불가능이 뭐예요? DMG 한자영 리더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DMG 그냥 가지마.켓! 성공적

DMG가 가족처럼 하나될 수 있는 행사였어요. 기부 왕국에 걸 맞는 다양한 기부물품부터 홍보용 판넬 제작까지 손발이 착착! 바쁜 와중에도 옹기종기 모여 준비하니 더 즐겁고 뿌듯했어요. 특히 DMG 바자회 준비단이었던 정현택, 김미소, 조대한, 한수인 리더님 모두 고마워요. 함께였기에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잠시 슬픈 에피소드 하나. 마우스를 도난 당해 잠시 열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매에 집중하는 무서운 저를 보았어요.

 

 

샤우트 351호

http://www.pentabreed.com/newsletter/newsletter35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