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 길을 함께 걸어주는 영화]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잠깐 멈추면 해답이 보일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청춘의 시간은 누구나 다 그런것이라고
나도 한 때는 88만원 짜리였다고 
'어른들'은 위로랍시고 말합니다.
아무도 문제에 대한 진짜 해결책은 주지 않습니다.

오늘을 견뎌내는 것도,
내일이 다가오는 것도, 
나는 두렵기만 합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가난한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그런날 사이에 어떤날일 뿐입니다.

위로가 아니라, 격려가 아니라 
누구라도 그냥 나를 지켜봐준다면
나와 함께 걸어 주기만 한다면 좋겠습니다.


Days Like This _ 그런날 사이에 어떤날. 
미안합니다. 청춘인 당신.

두려운 길을 함께 걸어주는 영화 _ 그런날 사이에 어떤날.  

 

 

 

 

 

<선댄스> <베를린> <뉴요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그룹 <펜타브리드>가 선택한 첫 번째 영화

[그런날 사이에 어떤날]

 

4월 9일 개봉합니다.

 

 

수입; (주)알토미디어, (주)펜타브리드

크리에이티브 & 마케팅 ; 펜타브리드 크로스무브먼트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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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