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SKT 연결의 기네스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슈퍼스타K, 아빠 어디가, 꽃보다 할배…

TV를 켜면 공중파 3사는 물론 케이블까지 그야말로 리얼리티 예능의 전성기입니다.
전형적인 코미디의 재미와 다큐멘터리의 감동까지 두루 갖춘 요즘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광고가 찾아낸 코드는 바로 ‘리얼리티’입니다. 최근 몰래 카메라 형식의 바이럴 필름, SNS 채널을 통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등의 마케팅 트렌드 역시 얼마나 실제와 가깝게 느끼게 하는지가 캠페인의 중요한 변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SK텔레콤 <연결의 무전여행>은 ‘통신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에서 시작합니다.
원래 텔레커뮤니케이션은 인간의 가장 오래된 욕구인 ‘만나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니까요. 캠페인에서 우리가 주목한 단어는 ‘연결의 힘’입니다.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서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연결의 힘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해보자는 생각이 31일간의 무전여행으로 이어졌습니다.

 

연결의 힘을 믿습니다. 31일 간의 무전여행

 

고객의 자발적 참여와 더 넓은 확산을 위해 우리는 ‘리얼리티 예능’을 가지고 왔습니다.
메인 소재는 정우의 무전여행을 따라다니며 각각의 에피소드를 촬영해 10분 이내로 편집된 바이럴 영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온라인의 빠른 컨텐츠 소비패턴과 여행의 현장성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촬영팀과 편집팀이 정우를 뒤따라 다니며 각각 실제 이야기를 재미난 영상으로 만들어냈습니다. SNS 채널은 그 특성을 적극 활용하여 페이스북에서는 실시간으로 정우가 직접 여행 상황을 공유하고 고객과 댓글을 통해 소통을 시도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진들을 공유하면서 팬과 대중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했습니다. 캠페인 사이트에서 이뤄진 이벤트 역시 단순 공유이벤트나 댓글 이벤트가 아니라 정우의 무전여행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습니다. 각각 채널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하나의 스토리가 되고 ‘리얼’의 감동이 더 잘 전해질 수 있었습니다.

 

[SK텔레콤 연결의 무전여행] 31일 무전여행을 마친 정우에게

[SK텔레콤 연결의 무전여행] 31일 무전여행을 마친 정우에게

https://youtu.be/lfbcPXnJqw0

 

 

31일간의 여정, 그리고 연결의 힘.

 

현장에서, 또 펜타브리드 내부에서 함께 고생해준 멤버들, 모두에게 특별했던 이번 캠페인. 감동의 크기가 남다른 이유는 아마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두가 함께 한 진짜 ‘리얼’이기 때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얼리티 광고의 최전선, 연결의 무전여행은 그렇게 우리 모두가 잊고 있던 ‘연결의 힘’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결의 힘!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sktconnect

 

 

 

 

 

 

 

 

윤민혁 리더

한 달 동안 배우 정우가 SNS로 사람들과 실시간 연결되어 진행되는 캠페인이었다. 그랬기에 티저에서부터 캠페인 사이트, 다섯 차례의 이벤트까지 긴 기간 동안 모든 스탭에게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었다. 밤낮없이 함께 고생한 만큼 뜨거운 감동을 준 캠페인으로 기억될 것 같다.

 

이인녕 리더

 

런칭 전 통합 캠페인으로 사이트, SNS, 이벤트 기획, 돌발 상황 예상까지 사전에 모든 상황을 셋팅 해 두어야 했다. 31일이라는 긴 촬영 기간과 현장에서 급박하게 진행되는 돌발 변수들로 고생이 많았지만,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끝나게 된 데는 내·외부의 모든 스탭이 각자 맡은바 역할을 훌륭하게 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황성은 리더

 

아직 회사에 채 적응하기 전 처음으로 맡은 프로젝트라 설렘 반 걱정 반! 급박하게 돌아가는 현장 속에서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이인녕 팀리더님과 내부에서 클라이언트 요청사항에 실시간 응대하면서 현장팀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이상수 본부리더님, 추찬호 리더님, 송하석 리더님, 강규린 리더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임 완 리더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만든 ‘연결의 무전여행’. 생각보다 현장의 상황이 너무 촉박해 제대로 돌아보지 못한 곳들이 많아 아쉽다. 언젠가 여유가 된다면 우리가 여행했던 장소들을 다시 한번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모두 고생 많이 했지만 우린 다 같이 노력했고 열심히 해냈고 증명했지! 연결의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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