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맥도날드 임직원(레스토랑, 본사)의 업무 환경은 분산된 시스템과 수기 공지 및 업무 처리 방식으로 인해 효율성 증대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임직원 간 소통 채널의 확대를 통한 조직 결속 강화 필요성 또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에 한국 맥도날드는 전반적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개선 방향 수립 및 전문적인 컨설팅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1. 개선 목표 수립


 


“임직원의 삶을 디지털 앱을 통해 쉽게 만들어주자 “ 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기존 문제점을 정의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3가지의 목표를 수립하였습니다.

 

첫번째로 “ One-Stop Hub ” 기존 임직원들은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시스템들이 산재되어 있어 여러 시스템을 동시에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이를 하나로 통합하여 업무 수행의 허들을 낮추는 것이 첫번째 목표였습니다.

 

두번째로 “ Digital Transformation ” 레스토랑 내 크루와 매니저들의 많은 행정 업무들이 수기로 진행되고 있어 단순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이 많아 업무 효율성이 떨어졌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수기 중심의 업무를 디지털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 두번째 목표였습니다.

 

세번째로 “ Employee Experience ” 임직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보를 통해 임직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의 창구를 제공함으로써 조직력을 강화하는 것이 세번째 목표였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설정하여 내부 조직 진단을 통해 개선점과 목표점을 일치시켜 개선의 효과를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2. 컨설팅 방법론 

 

타 서비스와 비교했을 때 임직원 플랫폼 만의 특징은 대 고객 서비스와 업무용 서비스의 특징이 공존하고 있으며, 임직원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는 두가지 특징의 교집합 영역을 효과적으로 파악하는게 중요하였으며, 이를 위해 7단계의 컨설팅 방법론을 수립하였고 각 단계별로 최적화된 산출물을 정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각 단계별로 집중도 있는 컨설팅이 가능하였으며, 단계별 산출물 도출을 통해 문서로 정의된 컨설팅 증빙 자료로서 추후 플랫폼 구축 시에 근거 자료로 활용되었습니다.

 

 

3. Key Features 도출을 위한 산출물


 


핵심 기능 도출을 위해 문제 및 선호도 파악이 중요하였고 이를 위해 심층 인터뷰와 A/B Test를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심층 인터뷰의 경우 다양한 직급과 지역별 레스토랑에서 대상자를 선정하였고 많은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업무 분야와 라이프 분야를 나눠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임직원의 생각하는 문제점과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B Test를 통해서는 두가지의 스타일의 디자인 시안을 기반으로 프로토타입을 구성하여 실 사용 경험을 제공 후 내부에서 선호는 UX 스타일을 파악하여 디자인 컨셉을 정의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핵심 기능 도출을 위해 앞서 정의 내용 기반으로 페르소나와 고객 여정을 수행하였습니다.

 

도출 방법으로는 데이터와 인사이트 기반으로 페르소나를 생성하였고 생성한 페르소나 기반으로 고객 여정을 구현하여 각 단계별 Pain Point를 정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문제점을 객관화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의 핵심 기능을 도출하였습니다.

 

4. 서비스 고도화?0

앞서 정의한 큰 개념의 개선 방향성을 구체화하여 실제 구축을 위한 내실을 다지는 과정이 필요했고 이를 위해 서비스 기획서와 서비스 정책서를 정의하였습니다.

 

우선 서비스 기획서를 기반으로 시장 현황을 분석하고 시장 현황 대비 현재 보유한 서비스 및 시스템을 분석하였고 개선 방향성과 시스템의 문제점을 기반으로 기능 모듈을 설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앞서 정의 개선 방향성을 서비스 관점에서 실제 구현 목표치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정의된 목표치를 기반으로 세부적인 정책과 개발 관점의 기능들을 정의하기 위해 서비스 정책서를 작성하였고 서비스 정책서의 경우 회원 정책, 프로세스 정의, 세부 기능 정의, 서비스 구현 및 오픈 일정 산정 등의 구체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하였고 최종적으로 구축 TF에 이관하여 성공적으로 구축이 진행되었습니다.

 

맺음 글

본 컨설팅을 통해 맥도날드 임직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명확한 방향성과 실행 가능한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체계적인 분석과 전략 수립을 기반으로 구축 TF에 성공적으로 인계되었으며, 이를 통해 맥도날드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과 함께 조직 내 소통 문화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규민 리더 / 기획자 

2025년 상반기부터 1년 동안 진행된 장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신 리더님들 덕분이었습니다. 자칫 난해할 수 있는 컨설팅 내용을 이해하고 반영해 주신 디자이너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드립니다! 또한 명확한 방향성 도출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맥도날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권정주 팀리더 / Designer

맥도날드 컨설팅 프로젝트는 임직원들이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단순한 기능들의 나열을 넘어 사용 빈도와 맥락을 깊이 이해하고, 업무 효율 증대와 커뮤니티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균형 있게 담아내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현장 크루들의 실시간 사용 피드백을 바탕으로 함께 방향을 논의하며 이전과는 다른 관점에서 고민할 수 있었던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이희라 리더 / Designer

맥도날드 사내 앱 프로젝트를 제안부터 1·2차 구축, 운영까지 함께 진행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네요. 과정 내내 TFT 리더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어 든든했고 덕분에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팀워크의 힘을 많이 느낀 뜻깊은 작업이었습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박영우 리더 / Designer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일반 사용자가 아닌 임직원과 크루라는 특별한 유저를 대상으로, 근무 환경과 감정을 이해하는 데 집중하며 UI/UX를 설계했습니다.

업무 효율과 함께 맥도날드의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긍정적인 경험을 함께 전달하고자 했고 그 과정에서 디자이너로서 유저에 대한 시야가 한층 더 넓어졌다고 느낀 프로젝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