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 내 기업, 홀딩스, 플랫폼 사이트 리뉴얼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도전과 창조에 중점을 둔 디자인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를 떠오르도록 하였으며, 통합관리자 사이트는 공통 기능을 관리하고 3개 사이트 컨텐츠를 별도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개발해 비용적인 면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켰습니다.

 

1.그룹사 3개 사이트 동시 리뉴얼

컴투스 기업, 홀딩스, 플랫폼 사이트가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개편되었습니다. 

리뉴얼 전 다소 오래된 컴투스 이미지에서 벗어나 현재 그리고 비전을 담아 내는데 상당한 노력을 들였습니다. 메인, 소개 페이지 인터렉션은 컴투스가 추구하는 도전과 창조를 잘 표현하기 위해 디자인만 별도로 수개월 진행했습니다. 아이콘이나 모션이 코믹하면서도 게임적인 요소를 살려 온라인 게임회사라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각 사이트별 기업정보는 이전보다 명료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표부터 폰트 및 간격까지 세심하게 디자인했습니다. 컴투스 그룹 이미지 일관성을 유지되면서도 각 그룹사 별 특징이 담긴 사이트가 최종 완성됐습니다. 이외 컴투스 온 사이트와 연동해 다양한 게임 정보와 관련 커뮤니티 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컴투스 관리자 시스템에 3개 리뉴얼 사이트 통합 관리자 구축

통합 관리자로 그룹사 3개 사이트 콘텐츠 작업 방식을 일원화했습니다. 

동일한 UI/UX를 통해 사용자가 편리하고 빠르게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추가로 공통 영역인 헤더와 푸터도 관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발자나 퍼블리셔의 지원이 없이도 사이트 내 컨텐츠 상당수를 운영자가 쉽고 빠르게 수정할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이로 인해 연간 운영비를 낮추고 변경 사항을 별도의 배포 과정 없이 즉시 반영할 수 있어 비용적인 측면과 운영 효율면에서 이점이 많습니다. 앞으로 펜타브리드는 지속적으로 관리자 통합 영역을 개선 및 확대해가며 고객의 운영 비용과 효율적인 사이트 관리에 보다 기여할 예정입니다.

 

 

5개월 동안 3개 사이트와 1개 관리자 시스템을 동시 개발과 오픈해야 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보통 한 개 사이트 하는데 오픈까지 2~3개월 정도 소요되니 일정이 다소 빠듯한 프로젝트였습니다. 고객사인 컴투스 측과 펜타브리드 담당자도 모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었기에 일정대로2025년 7월 23일 정상 오픈을 할 수 있었습니다. 펜타브리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개의 오피셜 사이트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경험도 갖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