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ACTOR

 

 콘텐츠 마케팅의 새로운 흐름! 미디언스 김민석 대표가 인플루언서 활용법을 모두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디언스는 어떤 곳인가요?

 

미디언스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NO.1 회사입니다. 미디언스는 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 있는 개인을 인플루언서로 정의하고 있어요. 저희는 인플루언서의 채널을 특징을 분석하고, 채널의 매체력을 분석하는 애드테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미디언스는 인플루언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주가 원하는 인플루언서를 서칭하고 매칭하고 연결합니다. 현재, 저희 미디언스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에서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 3만명과 함께 다양한 브랜디드 컨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다른 마케팅 방법과 비교했을 때, 인플루언서 마케팅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을까요?


모바일 시대의 밀레니얼 세대는 기존 레거시 미디어가 아닌 SNS에서 콘텐츠를 소비하고 궁금한 모든 것을 검색하고 있어요. 이러한 밀레니얼 세대의 콘텐츠 소비 패턴이 기존 세대에게도 확산되면서 더 많은 영향력을 만들어내고 있죠.

 

인플루언서들은 앞으로도 각자의 채널에서 자신의 의견을 가감 없이 표현하고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소비자들이 콘텐츠를 소비하고 검색하는 곳에서 브랜디드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만드는 점이 인플루언서 마케팅만의 차별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렇군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실제 사례가 궁금합니다.

미디언스에서 진행한 인플루언서 사례 중에 한가지 소개해 주신다면?


 

▲ 인플루언서 마케팅 대표적 성공 사례| 현대자동차의 코나 캠페인

 

미디언스가 함께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성공 사례 중 가장 대표적인 한 가지를 꼽으라면, ‘현대자동차’의 코나 캠페인을 들 수 있겠네요.

 

당시에 엔트리카 시장은 경쟁사가 이미 선점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주 타겟인 2030세대들에게 제품을 알리기 위한 새로운 방법이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우선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검색을 통해 2030세대들이 자동차에 갖는 관심과 문제점을 파악했습니다. 이후 운전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신차를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죠.

 

셀럽들의 운전 연수, 프로모션 행사에 인플루언서들의 참여를 시작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그 결과, 신차 출시 3개월만에 경쟁사를 꺾고 시장 점유 1위를 달성했죠. 대표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성공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활용법이 다양해 고민하시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미디언스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시자면?

 

팔로워가 많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것이 노출은 많이 만들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정된 예산과 캠페인 성격에 따라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진행 전, 어떤 인플루언서와 함께할지 고민하기에 앞서 어떠한 전략으로 인플루언서를 활용할지 고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캠페인 특징에 따라 다수의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대세감을 만들어내거나 셀럽을 통해 임팩트를 만들고 이후 이슈를 극대화하는 전략 등 다양하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미디언스는 지금까지 3,000건 이상의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축적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캠페인 운영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추가로 팁을 한 가지 더 드리자면, 인플루언서와 브랜디드 콘텐츠를 만들 때 그들의 크리에이티브를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수 캠페인을 진행하다 보면 광고주들이 기대하는 바가 뚜렷하다 보니 제품과 서비스만을 고려한 빡빡한 콘텐츠 가이드를 요구하는 경우들이 발생합니다. 너무 많은 요구가 생기면 콘텐츠가 부자연스러워지는 것은 물론, 인플루언서의 톤앤매너에 맞지 않아 반응을 얻기 어려워지게 됩니다. 좋은 브랜디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광고주가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가이드 안에서 인플루언서가 다양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자유도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벌써 마지막 질문이네요!

마케팅 업계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미디언스는 현재 27,00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3,000명 가량의 셀럽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또한 3,000건 이상 진행하며 다양한 데이터와 인프라를 축적했고요. 이를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고, 캠페인을 빠르게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오디언스가 미디어가 되는 시대에 마케팅 업계분들과 협업하여 성공적인 마케팅을 캠페인을 만들어가는 애드테크회사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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