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Q: 월간 IM 소개 및 편집장님의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월간 IM은 국내 유일의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마케팅 전문지입니다. 저는 국내외에서 만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과 광고를 독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월간 IM 편집장 이예근입니다.

Q: 월간 IM의 기획과정을 공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2~3일 차이가 있겠으나, 일단 매월 마지막 주에 기자들과 함께 다음 달 기획회의를 합니다. 기획회의를 통해서 세부적인 기사를 확정하고, 취재준비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에는 취재와 원고 마감에 들어가고요. 이런 스케줄이 매달 반복됩니다.

Q: 어떤 인터뷰이가 좋고, 어떤 인터뷰이가 싫은지 궁금합니다.
좋고 나쁜 인터뷰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어가 준비를 많이할수록 어떤 인터뷰이든지 좋은 인터뷰가 만들어지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인터뷰이는 인터뷰어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터뷰어가 되어야 좋은 인터뷰이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Q: ‘월간 IM’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중요시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경쟁력은 종이로 이야기하는 매체라는 점, 그리고 마케팅과 관련된 딱딱한 전문지가 아닌 트렌디한 형식의 잡지라는 점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중요한 가치는 크리에이티브와 진정성입니다. 이를 전달하고자 노력 중이니까요.

Q: 광고마케팅 전락을 수립하는 분들께 팁을 하나 주신다면요?
현실적인 팁이라면, TV가 아닌 다른 툴을 직접 경험해보라는 것이고요. 이상적인 팁이라면, 다양한 툴에 휘둘리지 말고,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성을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Q: 광고마케팅을 다루는 매체사 입장에서 바라본 펜타브리드의 행보는 어떠한가요?
온라인은 웹사이트에서 모바일, 그리고 이제는 다양한 기기와의 콜라보 레이션으로 그 형태를 바꿨습니다. 펜타브리드는 이런 시대적 흐름에 적합한 전략을 구사하면서 어떤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한 것 같고요. 오프라인까지도 말이죠. 지금보다 다음이 더 기대되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월간 IM’의 향후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월간 IM은 더 많은 독자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계획이자 목표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바람을 잡지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월간 IM 100호가 나올 때쯤이면 해외에서도 출간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