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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브랜드, 디지털 마케팅을 고민하는 우리에게 가장 화두가 되는 이슈는 아마도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일 것이다.

소비자 마케팅에 있어서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존재하지만, 직접적인 소비 주체가 아니면서도 최대의 소비 지출 영향력이 있는 이 세대는 다름 아닌 10대다. 맞다. 내 딸 아이의 이야기이다.

좋은 브랜드나 합리적인 가격보다는 매력적인 사용 경험이 더 중요하고, 나만 좋으면 되는 것.
한마디로 말하면 #존좋템 이라고 하더라.

단지 직접적인 지출이 아닌 디지털 콘텐츠 소비에서는 Z세대가 단연 최대의 소비자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Z세대가 가져온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가장 큰 변화이자 마케팅에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초록 검색창에서 빨간 검색창으로의 이동이고, 더 나아가서는 검색이 아닌 발견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점점 알아듣기 어려운 자기들만의 암호 같은 대화로 소통이 어려워지고, 세대 간의 격차가 벌어진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그 어느 세대보다 전 세계와 연결되어 있고, 각자의 방식으로 수평적인 소통을 이루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Z세대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BTS는 UN에서 전 세계 Z세대에게 이런 말씀을 남기셨다.
“Love Yourself. Love Myself. Speak Yourself”
진정한 선한 영향력이란 이런 게 아닐까? #존멋

7살인 우리 아들은 알파세대라고 하는데, 이들은 또 어떤 인종일지?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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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우트 394호에서 보기

http://www.pentabreed.com/newsletter/newsletter39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