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ting edge 펜타브리더가 공유하는 나를 움직이는 힘 Top 5

 

펜타브리드는 리더들의 주체성이 ‘서로를 향한 존중’과 ‘동기부여’에서 온다고 믿는다. 리더의 일방적인 지시에 따르게만 되는 폐쇄적이고 수직적인 분위기 속에서는 주도적이고 혁신적인 업무를 펼쳐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열린 소통의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돋아나는 동기부여야말로 자발적 리더십과 영향력의 기본이 아닐까? 리더들에게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에 대해 물었다. ‘큰 목표가 있을 때’ ‘누군가 우쭈쭈 해 줄 때‘ ‘매 순간이 동인이다’까지. 성향이 다양한 리더들답게 의견도 가지각색이었다.

 

발전적 경쟁 상황 초인이 된다 - 이혜경 LEADER, Why?가 납득될 때 존중과 공유의 태도 - 유호상 LEADER, 우쭈쭈의 힘 살파커피가 최고 - 허미연 LEADER, 매순간이 동인 도전! 얼리버드킹 - 홍기현 LEADER, 나, 1리터 이민수야! 무모한 도전욕 ㅋㅋ - 이민수 LEADER

 


발전적 경쟁 상황

초인이 된다

공정하고 발전적인 경쟁 상황에 있을 때 승부욕이 고조된다. 그래서 늘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나만의 경쟁상대를 정한 후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 임팩트송년바자 때 1등 기부왕이 된 것도, 완판을 거둔 것도 회식권 쟁탈이라는 경쟁 상황에 있었기에 ㅋㅋ 올해는 PT 완승의 꿈이 부디 현실이 되길 ㅜㅜ


Why?가 납득될 때

존중과 공유의 태도

서로의 의견이 충분히 존중되고 투명하게 공유되어 모든 상황이 납득될 때 동기부여가 된다. 단, 말로만이 아닌 몸과 혼으로 보여주는 리더가 존재할 땐, 불가능이 가능으로 전환되는 놀라운 팀워크가 발현되기도 한다. 인간의 아주 기본적인 부분을 건드릴 수 있는 방법은 최상위 가치 실천에 대한 솔선수범이 아닐까?


우쭈쭈의 힘

살파커피가 최고

현재 담당 중인 EBS Lang 교육브랜드는 목표달성 잘 한 분들에게 장학금을 리워드 해주는 시스템인데, 돈이야말로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는 걸 절감 중. 물론 돈만이 아닌 심적으로 지쳐있을 때 공감해 주고, 약간의 우쭈쭈(?)만으로도 나아갈 동기가 생기기도 한다. 지금 이 순간 컷팅엣지를 남기고 받게 될 살파상품권 1만원 또한 본사가 그리운 파견리더에겐 최고의 동기부여~ ^^


매순간이 동인

도전! 얼리버드킹

나에게 가장 소중한 건 큰 목표보다는 작은 행복들. 큰 꿈이 하나 있다면 아이가 행복해 하는 일을 하게 하는 좋은 아빠가 되는 것. 아직 나이도 어리고, 여자친구도 없지만 ㅠㅠ 굿 대디가 될 준비는 지금부터라는 마음이 나를 이른 아침부터 움직이게 한다. 부지런쟁이에게 주는 얼리버드는 내 꿈을 가속화시키는 큰 동인 (I Love Money! ㅎㅎ)


, 1리터 이민수야!

무모한 도전욕 ㅋㅋ

나와 비슷해 보이는 사람이, 한계를 넘어서는 일을 해내는 것을 볼 때, 나는 거침없이 성장한다. 프로젝트에 패트병이 필요하단 한 마디에 물 1리터를 5초 안에 마신 적이 있다. “우리 민수 리더 최고, 수고했어! 완전 멋지다! 민수니까 해 낸 거야!” 응원의 말들에 배시시 웃고 힘을 낸다. 곁에 있는 리더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안겨줄 수 있다면 내 한 몸 희생쯤이야. 등치에 비해 넘나 단순한 나. ㅋㅋ

 

 

 

샤우트 352호

http://www.pentabreed.com/newsletter/newsletter35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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