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많은 조직은

당연히 실천해야할 일도 많아집니다.

세상을 펜타브리드로 물들이기 위해서는

곳곳으로 빠짐없이 성실하게 걸어아야 합니다.

 

 

 

2007년은 그래서 참 많이도 걸었습니다.

어디쯤 왔는지, 얼마나 걸었는지 돌아보지도 않고

5미터 앞, 100미터 앞으로 앞으로 걸었습니다.

 

 

 

 

 

 

 

 

온라인이란 국경을 넘어,

오프라인에도 펜타브리드의 푸른물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되돌아보기>

지구를 살리는 펜타브리드의 크리에이티브의 시작점.

 

 

 

 

 

펜타브리드가 호중이를 후원합니다~!

 

 

5월은 계절의 여왕답게 아름다운 만큼 여러모로 뜻 깊은 달이다. 특히 가족의 소중함을 돌이켜볼 수 있는 달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이런 5월에 펜타브리드 사우회에서는 '나의 가족' 외에도 우리 주변에 힘들어하고 있는 한 가족을 임직원이 십시일반(十匙一飯)하여 돕기로 하였다.

특별한 날일수록 더 외롭고 더 관심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다.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나야 할 어린이들이 그렇지 못할 경우는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만든다. 동그스름한 얼굴과 해맑은 눈을 가진 6살 호중이는 동화듣기와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귀여운 아이다.

그런 호중이를 태어난 지 100일도 안돼 엄마는 고아원에 맡기고 가출을 하였으며 카드 빚을 많이 지고 나가 연락두절 상태이다. 아버지는 어머니의 가출과 호중이의 방임상태를 보고 충격을 받아 한 동안 방황을 하였지만 어린 호중이를 보며 생각을 바꿔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있지만 아직 여러가지로 상황이 어려운 상태다. 무엇보다도 호중이가 어릴 적 고아원과 위탁가정에서 아동학대 및 방임을 당한 정신적인 충격으로 언어구사 능력이 또래 아동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 걱정이다.

펜타브리드 사우회는 이런 안타까운 사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호중이를 임직원에게 소개하고 매달 소정의 후원금으로 후원하기로 하였으며 개인적으로 월드비전을 통해 불우한 아동을 후원하고 있는 컨버전스 미디어부의 정은이 사우의 사례도 소개하여 다른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였다. 펜타브리드의 작은 정성이 호중이를 따뜻한 사랑으로 물들일 수 있기를 바래본다.

* 샤우트를 통해 호중이의 후원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은 shout@pentabreed.com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영 책임 | PR Manager Corporate Management Un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