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 12 30일 명동 라루체 그레이스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펜타브리드 ‘송년의 밤’은 매년 연말에 펜타브리드 임직원이 모여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펜타브리드 공식 행사입니다. 올해는 1부 축제와 2부 어워드로 나누어져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1부와 2부 사이 저녁식사 시간에는 마련된 뷔페를 즐기며 본부간의 화목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1부 축제는 소망카드부터 포토월에서의 촬영까지 다양한 참여 행사로 마련된 입장행사로 시작하였고, 펜타브리더들은 이날 드레스코드인 ‘펜타블루&섹시’를 뽐내며 모두들 사진을 남기는 데 한창이었습니다. 특히, 펜타브리드 하이퍼 미디어사업본부에서 설치한 포토 디스플레이에서는 사진을 찍으면 펜타브리드 본부장님들의 얼굴로 구성된 자신의 이미지가 출력되어 이목을 끌었죠. 입장행사에 이어 깜찍하고 발랄한 두 사회자의 진행에 맞춰 펜타브리드의 한해를 담은 영상을 감상하고 각종 퀴즈와 게임, 사우회 감사 인사 등의 행사로 1부를 마감했습니다.


2부 행사는 총 4개의 어워드와 경품 추첨행사 등으로 구성된 ‘펜타어워드’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어워드는 ‘도전! 펜타 Top 모델’로 2011년에 활약한 기업광고 모델 중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최종 1위와 2위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했습니다. 매년 빠지지 않는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은 개인리그 본부리그 모두 치열한 접전을 벌였는데요. 특히, 본부리그는 푸른색의 조선시대 관복을 맞춰 입고 등장한 CC사업본부와 하늘색 날개와 더듬이로 나비를 연상케 하는 DC본부, 화려한 깃털장식의 CM사업본부도 훌륭했으나 섹시한 해적에 아쿠아블루 포인트를 준 DI사업본부의 의상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시상식인 ‘Pride of PentaBreed Award는 임원들의 공정한 평가와 심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본부와 개인에게 주는 ‘감사’와 ‘포상’의 의미를 지닌 뜻깊은 순서였습니다. 실적우수부문과 조직관리부문, 개인에게 수여하는 우수사원 부문으로 나누어졌으며, 수상자에게는 어워드로고 라벨링이 멋졌던 봄베이 사파이어 트로피와 표창장, 그리고 부상이 주어졌습니다. Big Jump Award(최대매출성장)부문에서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가, Big Profit. Award(최대순매출)부문에서는 통합서비스사업본부가 수상했고 우수사원에서는 경영그룹 안광진 책임과 디지털광고사업본부의 석지선선임님 각각 Best PentaBreeder로 선정되었습니다. 뒤이어 이어진 행운의 경품 추첨시간에는 캡슐 커피머신과 아이패드, 해외여행권 등 푸짐한 경품으로 많은 이들의 애를 타게 했으며, 마지막으로 박태희 대표님의 인사와 함께 소원을 담은 풍선을 날리며 송년의밤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