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 야구 동호회 <펜타블루스> 

창단 7년만에 사회야구인대회 결승 우승


 

지난 토요일 오전 10시, 송추야구장에서 열린 ND리그 토요루키에서 펜타브리드 야구동호회<펜타블루스>가 대망의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예선 4위로 마감하고 플레이오프를 거쳐 결승에 오른 것도 감격스러운 이 날, 선수들의 무서운 개인기량과 조직력, 특히 감독의 강력한 영도력 발휘 끝에 끝내 사고를 치고 만 것입니다.

박태희 구단주는 '비록 4부 리그이긴 하나 창단 7년만에 막판 7연승, 7:0으로 승리를 거둬 기쁘다. 조현진 감독의 위대하신 영도력에 경의를 표하며 2017년 이후를 이끌어 주실 김남규 신임감독님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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