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브리더 통합호칭결의 건]

 


펜타브리드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한 달 이상 고민해 온 펜타브리더들의 모든 호칭이 변경되는 날입니다.

펜타브리드는 14주년을 맞이해 ‘임팩티브 그룹’이라는 비전을 다시 세우고 호칭단일화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임원 및 사업리더간에 반대 및 이견이 없던 것은 아니나 몇 주에 걸친 논의를 통해 통합 호칭을 결의했습니다.

528일부터 65일까지약 일주일간 사내 설문을 통해 주옥 같은 호칭 아이디어를 취합하고, 충분히 고민하여 회사 근본철학인 ‘임팩트’의 방향성에 맞는 최적의 안으로 호칭을 통일했습니다. 


 

통합 호칭 : 리더(Leader)

) 구정선 리더, 황준성 리더, 이군섭 리더, 권세희 리더

책 호칭 : 팀리더 / 본부리더 / 그룹리더 / 대표리더 

부서장 의미의 OO이라는 권위적 표현 배제.

현 사업팀장과 본부장은 모두 본부리더로 통합호칭을 사용합니다.

 

명함상 표기: 성명 / 호칭 / 직능 or 직책 

) 배채윤 리더 | 디자이너  /  서원교 리더 | 본부리더

변경된 부서, 직급, 직능 등이 반영된 새 명함 변경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호칭의 의미

전문성과 개별역량이 중요시되는 창의적 조직에서 직급과 경력의 고착화된 틀을 벗어나

모두가 자신의 능력과 상호관계망 속에서 영향력을 주는 리더가 되라는 의미입니다.

펜타브리드만의 독특한 호칭으로 볼 때에도 펜타브리더 안에 리더의 발음이 숨어있고

임팩터라는 영향력을 주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팔로워가 아닌 '우리 모두는 리더이다'라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전직원 리더 혹은 리더님으로 호칭하시면 됩니다.

본부장님, 그룹장님의 표현 대신에 본부리더님이나 그룹리더님으로 부르시면 됩니다.

신상현 그룹리더님이 좀 길게 느껴지시면 신상현 리더님으로 호칭하셔도 무방합니다.

선임, 책임, 수석, 실장, 이사라는 표현은 이제 없습니다.

저 또한 박태희 리더님라고 부르셔도 무방합니다

?

참고로 팀리더의 경우 경영그룹에만 적용해 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재무회계, 인프라, 사업추진, 커뮤니케이션팀의 경우

전사 차원의 관리를 맡고 있으므로 팀리더의 직책을 부여한다는 의미입니다.

(현업부서는 팀 개념을 도입하지 않음)

 

상하반기 직급관련 승진제도는 이제 펜타브리드에 없습니다. 누구나 리더가 되십시요.

직책부여 승급은 조직의 신설 및 부서리더의 거취와 상황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가능합니다.

매년 연봉조정시기인 2월초경 개인별 연봉에 따른 행정적 코드값만 존재할게 될 것입니다.

(P1/P2/P3/P4/P5)

 

모두가 용기와 확신을 갖고 스스로 펜타브리더, 리더임을 자부하며 살아가십시오.

동등한 협력적 관계망 구축으로 역량과 업무 중심 체계로 마인드를 변화시키고,

모두에게 담백하고 건강한 영향력을 전하는 리더들로 자신을 성장시키길 바랍니다.

 

오늘은 모든 펜타브리더에게 리더호칭을 불러주는 첫 날입니다.

서로 좋은 리더임을 인정해 주며 자주 호칭해 주시고, 응원과 박수를 전하십시오.

당장은 어색하겠지만 입에 착 달라붙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봅시다.

 

 

 

펜타브리드 임팩트를 위해-

 

 

파이팅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박태희 대표리더-

 

 

우리는 리더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스스로의 리더입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누군가의 리더입니다.

 

우리는 능력에 최선을 다하는 역량있는 리더입니다.

 

우리는 이제 모두의 리더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