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를 통해 배우다보면 실제와 다르거나 잘못된 내용을 먼저 배우게 되곤 합니다.

마치 기본기를 익히지 않고 바로 운동경기에 투입된 선수와 다를 바가 없게 되죠.

결정적인 순간에 우왕좌왕하거나 실수를 하게 될 수도 있고 말이죠.

 

앞만 보고 달려온 후배 광고인들에게 돌아보는 시간을 주고자,

선배광고인인 이상수 실장님께서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테마로 다시 생각할

시간을 함께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승승장구하는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님께서는 손흥민 선수에게도, 그리고 후학들에게도 늘 기본기를 강조하셨다고 합니다.

 

모두 뿌리가 튼튼한 그래서 올곧게 설 수 있는 광고인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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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