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윈(win-win) 테라스 파티
펜타브리드의 대표 문화행사 중 하나인 윈윈크로스데이. 한 달에 한 번 대표님과 직원들이 모여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연극, 뮤지컬, 영화 등 문화관람을 즐기며 서로 윈윈하는 시간을 갖는 펜타브리드의 오래된 문화행사다. 사우회 출동, 입사 1달 된 신입과 1년 된 사우들의 만남, 5년 근속 이상의 절대반지 모임 등 다양한 컨셉으로 직책을 막론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었다.
이렇게 오랫동안 문화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했던 윈윈크로스데이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펜타브리드 1층 살롱 드 파이브의 테라스에서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도심 속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윈윈 테라스 파티”가 바로 그것! 게다가 초대된 멤버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대표이사가 구워주고, 서빙해주고, 주문해주는 만찬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회사의 살림꾼 경영그룹 멤버, 지난 분기 인센티브를 가장 많이 받은 디지털미디어그룹 멤버, 역대 평균 최연소로 구성된 사우회 멤버 등을 초대해 벌써 3~4번의 파티가 이루어졌다. 스테이크부터 꼬치요리까지 모든 다 구워버리겠다는 ‘박셰프’의 열정으로 초대된 멤버들은 끝도 없이 나오는 음식과 병맥주에 행복했다는 후문이.
아무리 좋은 호텔이라 한들 내 집만 못하듯이, 멋진 음식점도 회사 내 테라스만 못하다. 늘 들락거리는 아지트에 있는 것처럼 맛있는 음식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려웠던 고민거리도, 멀게만 느껴졌던 상사도, 힘들었던 오늘 하루도 음식과 알코올과 함께 소화되는 자리. 박셰프의 윈윈 테라스 파티는 당분간 계속될 예정이니, 초대받고 싶다면 슬쩍 건의해 보시길.
*참고
살롱드파이브에서 도심 속 야외 바비큐 파티를 위한 장소와 각종 도구를 대여해준다고 합니다. 나만의 테라스 파티를 위해 이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