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펜타브리드, 융복합 스마트 시대의 흐름을 만들다 

 

스크린 속에 갇혀있던 콘텐츠가 현실세계로 확장하고 있다.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과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등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가 스마트폰을 이을 차세대 시장으로 떠올랐다. 펜타브리드는 이러한 흐름을 빠르게 리드해 나가고 있다. 3D미디어, 홀로그램, 미디어 인터렉티브ICT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스마트 프로젝트의 성공 사례들을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압구정의 오아시스, 기아 ‘BEAT360’ 체험관

 

펜타브리드의 CMG CV본부와 SMG SP본부는 기아차 브랜드체험관 ‘BEAT360’프로젝트를 담당했다. ‘세계 최초 홀로 렌즈’ 매개현실(MR)기술을 적용해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을 넘나들며 기아차를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개발, 적용했다.

BEAT360
의 문화공간인 카페에서는 미디어월, 미디어스트립을 통한 시그널 영상, 해시태그 크롤링 영상과 함께 기아자동차 CF 및 홍보영상을 송출한다. 또한 프리미엄 티 브랜드인 ‘스티븐 스미스티’ 카페에 미디어테이블을 제작해 티와 커피는 물론 BEAT360만의 스페셜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BEAT360’
체험관은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를 통해 또다른 박동(Different Beat)이라는 기아차의 브랜드 방향성 실현에 성공했으며, 이를 넘어 강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펜타브리드의 융복합 콘텐츠는 부산에서도 빛났다. CMG본부는 부산 용두산 타워를 VRAR 콘텐츠로 가득 채웠다.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태그 라이브 월(Tag Live Wall)’, 증강현실(AR)이 어우러진 야경쇼 ‘윈도우 맵핑쇼’등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새로운 콘텐츠를 입혀 재개장부산타워의 7월 한 달 간 방문객은 36000명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만명 가량이 늘어난 숫자다.

 

 

 

펜타프리즘 367호에서 보기

http://www.pentabreed.com/newsletter/newsletter36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