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펜타브리드와 함께 그랜저IG 19MY 릴렉션 컴포트 시트 디지털 필름을 제작했습니다. 이번 디지털 필름은 유튜브 공개 4일여 만에 풀버전 및 각 에피소드별 총 4편의 총합 조회수 22만건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19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세계 최초로 적용한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는 승객의 자세가 무중력 중립자세가 되도록 해 피로도를 크게 줄여주는 기능입니다.

이번 그랜저 디지털 필름의 기획 방향은 그랜저 19MY 모델에 적용되는 ‘릴렉션 컴포트 시트’의 무중력의 편안함을 알리기 위해 상황 별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과 메시지를 공감적이고 위트있게 표현하였습니다.

가족간의 끈끈한 사랑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들에 릴렉션 컴포트 시트 버튼을 누르면 아주 편안한 휴식에 빠져들게 됩니다. 릴렉션 컴포트 시트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운전자의 배려입니다.

이번 영상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중심으로 공개합니다. 릴렉션 컴포트 시트만이 줄 수 있는 편안함을 위트 있게 표현한 디지털 영상을 감상해 보세요.

숨37도가 펜타브리드와 함께 연말 홀리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샘플링 체험 이벤트를 11월 18일까지 진행합니다.

숨37도의 홀리데이 스킨케어&메이크업 스페셜 키트를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은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샘플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등록한 핸드폰 번호로 샘플 쿠폰이 문자로 전송되며, 해당 쿠폰은 전국 숨37도 매장에서 해당 제품 샘플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매번 새로운 콘셉트와 제품으로 진행되는 숨37도의 샘플링 캠페인은 지난 4월, 5월, 6월, 9월,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오픈하였습니다. 이벤트 페이지 디자인과 제작, SNS 광고 등으로 진행되는 샘플링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더 많은 소통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명월관 가든에서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담은 ‘제 5회 워커힐 김장 담그는 날’ 행사를 다가오는 17일, 18일에 진행합니다.

워커힐 이선희 김치 명인이 전하는 SUPEX 김치의 장점과 SUPEX 김치 맛있게 담그는 방법, 명월관 조리장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 먹거리까지. 우리 전통의 지혜와 맛을 담은 ‘김장 담그는 날’ 행사와 함께 선조들의 슬기로운 문화를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경찰청이 펜타브리드와 함께 11월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창설 61주년 112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민갑룡 경찰청장을 포함한 경찰관 120명과 소방관, 해경, 권익위 관계자, 드라마 보이스팀 등 1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함께 지켜왔습니다. 함께 지켜가겠습니다’란 슬로건으로 61주년을 맞은 112를 포함해 국민 신고에 대응하는 소방(119), 해경(122), 권익위(110) 관계자도 함께 그 의미를 축하했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바른 신고 112’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바른 신고 112’를 알리는 SNS영상, 리플릿을 포함하여 행사의 매끄러운 진행을 위한 PPT, 112 창설 61주년 기념 영상, 행사장 내 현수막 6종, 포토월, X배너, 명찰 등을 공개했습니다.

박종철 본부리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하는 경찰청 112 창설 61주년 기념행사!!! 모든 준비를 다 했다고 생각했지만 MR을 CD로 가져 오실 줄 누가 알았을까? 번개같이 응변해준 스텝들께 감사!!!

우상욱 리더

2년째 하는 경찰청과의 프로젝트. 일선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했던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치안을 지키자는 경찰의 인식변화가 눈에 띄는 행사였습니다.

안한주 리더

112의 날 61주년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나 다행입니다. 짧은 일정 속에 함께 고생하신 리더님들, 협력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남은 바른신고 캠페인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한국 리더

112의 날 61주년 행사를 준비하며 대형 현수막부터 작은 명찰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리더님들 정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디자이너 이유진 리더입니다. PC, 모바일, 앱 디자인을 하면서 구축 전반적 업무와 제안 업무를 함께 맡고 있습니다.

SK렌터카 홈페이지 구축 등등 많은 프로젝트를 하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SKT 0한동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파트너사에서 요청한 부분이 ‘기존에는 없는, 세상에 없던 사이트를 만들어달라’는 거였거든요. 정말 세상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페이지를 디자인하기위해 창작의 고통을 느끼며 온갖 고군분투를 했습니다. 시안만 20가지를 넘게 만들었어요... 그만큼 완성된 페이지를 보니 참 뿌듯해요. TVCM도 요즘 나오고 있어서 TV볼 때 주변사람들에게 ‘저거 우리 회사가 했는데’라고 말하는 즐거움도 있고요.

디자인을 할 때 자신만의 주관이 있다면?
저는 예술가가 아니에요. 디자이너죠. 작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사용자라고 생각해요. 예술가는 자기 내면의 세계를 표현하지만, 저는 디자이너니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두고 일해요. 사용자들이 이 디자인을 어떻게 인지할까? 사용자들이 편하게 느낄까? 일을 할때마다 항상 염두에 두고 실제로 주변에 ‘이거 어때? 너라면 어떻게 했을 거 같아?’ 이러면서 정말 많이 물어봐요.

디자인할 때 좀 더 신경쓰는 부분을 하나 꼽자면 저는 약간… 가이드에 집착해요. 그리드가 안맞아 떨어지면 너무 신경쓰이는 거예요. 디자이너들마다 아마 그런게 하나쯤은 있을 거예요. 제 개인적인 성격이 정리하고, 꼼꼼하게 정리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연필은 무조건 이 곳에 있어야하고, 옷은 꼭 여기에 이렇게 걸려져 있어야하고. 천성이 그런 성격이다보니 일할 때도 꼼꼼하고 확실하게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약간 일중독자인 면이 있어요.

겉모습은 동안이시고 귀여운 인상이신데 대화를 나누다보니 강단있는 성격같아요.
사실 일할 때는 진짜 스트레스였어요. 연차가 8년차다보니 어느새 프로젝트를 이끌어가게 됐는데, 파트너사분들을 만나면 ‘웬 어린애가 앉아있지?’ 이런 눈빛으로 ‘제가 커뮤니케이션 했던 분이 맞나요?’라고 여쭤보시는 분도 계시곤 했어요. 이런 일들이 많으니 ‘진짜 나는 디자인으로 승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죠. 또 이런 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 명확하게, 설득력있게 말하려고 노력해요.

마지막 질문이에요! 혹시 꿈이 있으시다면?
좀 뜬금없긴 한데, 술집 사장님이요. 90년대 음악 나오고 왠지 포장마차가 생각나는 그런 술집 사장님하고 싶어요.. 일하면서 인테리어적인 아이디어도 많이 얻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0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펜타브리드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펜타브리드는 2001년 창립 이후 18년 동안 디자인분야 기업부설연구소 투자 확대, MR/VR/AR 뉴미디어 UX분야의 확장과 도입, 여성경력단절 방지제도 등 다양한 노력으로 국가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앞으로도 펜타브리드는 더 크리에이티브하게, 더 삐딱하게 세상을 바라보며 대한민국의 디자인 산업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본 메일은 2018년 11월 12일기준, PENTAPRISM 수신에 동의하신 분들께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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